- [코로나19 국내현황] 대구서 3명 사망, 사망자 총 31명…확진자 5천명 초과
- 입력 2020. 03.03. 20:30:13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 주차된 경증 확진자들을 이송하는 119 구급차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4812명에서 오후 4시 현재 374명 증가해 총 518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사망자는 3명 증가해 현재 총 5천명을 넘어서면서 31명이다. 오늘 사망한 3명 모두 대구 확진자다.
29번째 사망자는 77세 남성으로 29일 오후 12시 40분쯤 호흡곤란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1일 동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해당 사망자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폐렴 등의 지병이 있었다.
30번째 사망자는 83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어제(2일)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후 응급실로 이송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고 있었다.
31번째 사망자는 75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23일 확진을 받고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해당 사망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