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3개월 지났지만 ‘경찰 조사 아직’
- 입력 2020. 03.04. 15:07:1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이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을 폭로, 공론화 시킨 바 있다.
이후 바이브를 비롯한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박경의 소속사 측은 당시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된 조사를 받기 위해 당초 1월 21일 예정됐던 입대도 연기를 신청했다. 그러나 고소장이 접수된 지 3개월 후에도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경찰 측은 “조사와 관련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세부적인 진행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경의 소속사 측은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 날짜가 나오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