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무력화 항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서 발견
입력 2020. 03.04. 15:57:13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5천명을 넘기고 사망자가 32명으로 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하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화항체는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로,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했다.

융합연구단이 코로나19 무력화 항체를 발견함에 따라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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