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누리쇼’, 다이어트 비법 공개 “장운동 적으면 뱃살 증가”
입력 2020. 03.04. 19: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백세누리쇼’에서 다이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서는 다이어트 특집 1탄 '알아야 뺀다 – 비만 세균'편이 방송된다.

1부 강의에서는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 이계호 박사가 출연해 불편한 장을 건강하게 하며, 뱃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계호 박사는 뱃살을 줄이기 위해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늘리고, 20분 이상 오래 씹을 수 있는 현미밥을 먹을 것"을 권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못하고 장운동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 뱃살이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이정섭이 출연해 위암을 극복한 비법과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정섭은 "5년 전 위암 수술을 받은 뒤 위기를 느껴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며 건강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는 본인의 장 건강 관리 비법을 '냉장고 3대'와 '좌욕'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0년 넘게 좌욕을 매일 하고 있다"면서 장운동에 좋고 혈액 순환을 돕는 이정섭만의 좌욕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일 수요일에는 다이어트 특집 2탄 '쉽게 뺀다 – 내장비만'편에서 늘 힘들게만 생각했던 '내장지방'을 쉽게 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