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이유진 사직서 찢었다 "니 마음대로 못나가"
- 입력 2020. 03.04. 20:55:0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사직서를 낸 이유진을 붙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이 봉선화(이유진)의 사직서를 찢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지금까지 김지훈(심지호)와의 과거를 숨긴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황수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황수지는 봉선화의 사직서를 찢으며 "니 마음대로 못나가"라고 소리쳤다. 봉선화는 "밤새도록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다. 받아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황수지는 "아무리 쿨한 성격이라고 해도 한 공간에서 일하는 거 나도 불편한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적어도 노력은 해보자. 왜 대답이 없냐"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런말까지는 하기 싫은데. 나랑 쿵짝이 잘 맞는 어시를 또 어디서 구하냐"고 말한 후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했다. 황수지의 진심에 이유진은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