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주디 갈란드 참담 진실… 담배+약물까지 (무한리필 샐러드)
입력 2020. 03.05. 10:16:08
[더셀럽 최서율 기자]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1939년 개봉작인 ‘오즈의 마법사’ 주연 주디 갈랜드가 겪었던 참담한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5일 방영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봉만대의 시네마 천국’ 코너에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담겼다.

이날 봉만대는 “당시 아역 배우들은 영화를 위해 양산되는 소품처럼 여겨졌다”라며 1930년대 당시 아역이었던 주디 갈랜드가 처참한 인권 유린을 당했음을 설명했다.

‘오즈의 마법사’ 제작진은 꿈과 환상, 희망을 말했던 영화의 내용과는 달리 주디 갈랜드의 연기와 외모를 심하게 간섭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17살이었던 주디 갈랜드에게 식사 제한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담배 4갑을 피우라고 지시했던 것 등이 그 내용이다.

심지어 ‘오즈의 마법사’ 제작진은 식사 제한과 담배 피우기 등의 고문과도 같은 상황을 주디 갈랜드가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해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하기도 했다.

아역이지만 주인공을 맡은 주디 갈랜드를 시기한 성인 배우들의 괴롭힘도 존재했다. 봉만대는 “서쪽 마녀 역할의 마거릿 해밀턴이 가장 친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영화에서는 나쁜 역할로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는 가장 친절했던 마거릿 해밀턴의 속설을 풀어놓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