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2’ 배두나 “봉준호 감독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 20주년 맞아 뿌듯”
- 입력 2020. 03.05. 11:49:4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배두나가 ‘기생충’ 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데뷔작을 언급했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참석했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 쾌거를 거둬 한국 작품을 향한 전 세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킹덤’ 역시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 배우들의 해외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배두나는 “‘기생충’ 팀 너무 축하드린다. 놀랍다. 특히 저는 ‘플란다스의 개’라고 주연 데뷔작이 봉 감독님 작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00년 2월에 개봉했는데 얼마 전 20주년이라 되게 기분이 이상하더라. 뿌듯하고. 한국 작품으로 전 세계에 보여 좋은 평을 받는 만큼 뿌듯한 일은 없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3일 공개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