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유미리 "80년대 활동 당시 수입, 매니저에게 돌아갔다"
- 입력 2020. 03.05. 12:12:5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특종세상' 가수 유미리가 활동 당시 매니저로 인해 수입을 받지 못한 일을 털어놨다.
5일 오전 재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는 ‘젊음의 노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미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리는 샐러드 등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하는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신경 안 썼는데 그러니까 살이 쪘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약간 스트레스도 있었다. 스파게티나 피자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폭식증을 갖게 된 사연에 대해 유미리는 80년대 후반 연예계 생활을 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 당시에 매니저분이 다 관리를 했다. 예를 들어 TV출연을 할 때 그 모은 돈이 다 매니저한테 가는 거다. 노래만 하라고 하면 나는 그 장소에 같이 가서 노래하고 내려오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유미리는 "노래하면서 제가 돈을 받아야 된다는 건 생각을 못했다. 누가 말을 안해 주니까"라고 활동하며 얻은 수입을 모두 빼앗긴 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