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킵스 측, 마스크 비위생 포장 논란에 사과 "해당 상품들 폐기 처리"
- 입력 2020. 03.05. 13:50:1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마스크 제조·판매 업체 웰킵스가 비위생적인 마스크 포장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웰킵스 직원으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이 포장되지 않은 마스크에 얼굴을 비비거나 맨손으로 포장용 봉투에 넣는 등 비위생적인 행위를 하는 사진이 확산됐다.
이에 5일 웰킵스는 SNS 메시지를 통해 "우려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웰킵스는 "주간에 지역주민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용역회사를 통해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며 "본사 직원이 철야 근무를 할 때 감독하고 있으나 작업장이 3개라 모든 작업자를 통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자별로 하루 10회 이상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절대 비위생적으로 작업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웰킵스 대표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본 행위시간 파악 후(본인 진술 및 사내 보안CCTV) 전 후로 2시간씩 총 4시간 생산제품 전량에 대하여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리 인원을 대폭 보강하고 위생모, 마스크, 글로브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금일 내로 실시하도록 하겠다. 추가적인 대책이나 보안 사항은 계속 고객님들게 알려드리겠다"고 알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