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관련 경찰 수사자료 확보
- 입력 2020. 03.05. 17:31: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압수수색 형식으로 경찰 수사자료 일부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세계일보는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가 이날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관련 자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이날 경찰로부터 수사 자료를 압수한 이유는 경찰이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폰 해킹 및 협박 사건을 수사하다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계된 자료를 발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에 이 자료를 요청했고 향후 법정에서의 증거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하정우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차명으로 투약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하정우 측은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수면 마취를 시행했다”라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었다. 수사기관이 사실 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