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블룸♥'케이티 페리, 신곡 MV 통해 첫 아이 임신…두 사람 나이차는?
입력 2020. 03.05. 18:13: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배우 올랜드 블룸과 첫 아이를 임신했다.

케이티 페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네버 원 화이트(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케이티 페리는 드레스를 입고 볼록한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이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한 것이 맞다. 여름에 많은 일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는 내가 오랫동안 지킨 비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또 노래를 통해 알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척 행복하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심경을 밝혔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은 지난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약혼을 했다. 앞서 올랜드 블룸은 전처 미란다 커와 사이에서 슬하의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며 1977년생인 올랜드 블룸보다 7살 연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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