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송필환 "치매 걸린 어머니, 요즘 의심 늘어"
입력 2020. 03.06. 07:51:23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정직 할머니 가족이 온천여행을 떠났다.

6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97세 어머니의 하얀 기억'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사는 97세 이정직 할머니는 4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
중증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이날 가족들은 이정직 할머니를 모시고 온천여행을 떠났다. 아들 송필환 씨는 어머니를 씻기기 시작했고 이정직 할머니는 "뜨겁다, 늙은이를 씻기고 뭐 하려고 그려냐"고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아들은 "어머니 위해서 하는 거다. 물 안 뜨거운 데 요즘 왜 이렇게 의심이 느셨냐"고 안타까웠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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