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인비저블맨’,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연일 하락
- 입력 2020. 03.06. 09:29:0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비저블맨’은 하루 동안 608개의 스크린에서 1760번 상영돼 1만 587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22만 7606명이다.
앞서 지난 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아 연일 스크린 수와 관객 수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 관객 수 역시 4일보다 15.9% 하락한 수치다.
2위를 유지한 ‘1917’과 3위에 이름을 올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도 마찬가지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경합을 벌이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떠오른 ‘1917’은 코로나19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날 관객 수는 1만 260명이며 누적관객 수는 47만 8117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한 차례 개봉을 연기했음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피하지 못해 이날 하루 관객 5997명에 그쳤다.
4위는 코로나19에도 개봉을 강행한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가 차지했고 5위는 ‘작은 아씨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간 4위를 유지하던 ‘정직한 후보’는 두 계단이 하락해 6위에 머물렀다.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는 4624명, ‘작은 아씨들’은 4108명, ‘정직한 후보’는 3778명을 모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