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②]신천지 루머에 뿔난★들→하정우 프로포폴 의혹 수사→오반 사재기 해명
- 입력 2020. 03.06. 12:08:5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3월 첫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신천지 루머에 뿔난 스타들 "사실무근, 법적 대응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며 비상에 걸린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신천지 루머 확산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의 이른바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종교 신천지가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는 만큼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들이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지라시에 거론된 연예인들은 및 매니지먼트는 루머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아이비, 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각 아티스트가 언급된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 BH엔터테인먼트, SM, 나무엑터스, 키이스트, FNC 등 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 김태희→서장훈, 코로나19 여파에 임대료 인하한 착한 건물주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물주 연예인들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4일 배우 김태희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남편 비도 동참했다. 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 50%를 인하한다고 전했다.
방송인 서장훈, 홍석천 역시 자신들이 보유한 건물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주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스타들이 잇따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 검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 관련 자료 확보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로부터 자료 일부를 확보했다.
지난 5일 세계일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가 이날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관련 자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검찰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가에서 재벌가 자제, 유명 배우 등이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배우 하정우가 언급되면서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측은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평소 고민이 많던 중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다"라며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조만간 하정우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오반, 방탄소년단 꺾고 음원차트 1위→사재기 논란 해명
래퍼 오반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5일 오반은 신곡 '어떻게 지내'를 발매, 6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바이브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전까지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그룹 방탄소년단, 아이유, 아이즈원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반이 1위를 기록하자 음원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오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반은 지난해 12월 사재기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로맨틱팩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