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코로나19 뚫은 ‘뮬란’, 오프닝 스코어 수익 8500만 달러 예상
- 입력 2020. 03.06. 16:37: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개봉을 강행한 영화 ‘뮬란’이 개봉 첫 주말 8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11억 원 이상을 벌어드릴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중화권 배우 유역비 주연의 월트디즈니사 영화 ‘뮬란’이 북미 오프닝 수치로 8500만 달러(한화 1011억 5천만 원)를 예측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야심작 ‘뮬란’은 요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2년 만에 실사로 새롭게 탄생한 ‘뮬란’은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일부 분석가들은 2억 달러 제작비를 쏟아부은 ‘뮬란’의 오프닝 스코어가 9천만 달러 이상을 달할 거라 예측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이어진다.
‘뮬란’의 국내 개봉은 코로나19로 3월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한편 ‘정글북’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등 최근 디즈니 실사 영화들은 모두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넘기며 성공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뮬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