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 윤정숙에 "이제 와서 엄마 노릇이냐"
- 입력 2020. 03.06. 20:37:4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정유민이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6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괴로워하는 황수지(정유민)모습이 그려졌다.
아리를 가지고 힘들다는 검사 결과를 듣고 속상한 황수지는 혼자 술을 마셨고 이를 지켜보던 윤정숙(김미라)는 "아기도 가져야 할 분이 그만 마셔라"고 말렸다.
술에 취한 황수지는 "이 아줌마가 진짜 주제도 모르고. 내 놔. 남일에 간섭 말고 아줌마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보자 보자 하니까 이런 이상한 아줌마가 다 있어"라고 소리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때 도착한 김지훈(심지호)는 윤정숙에 "쥐 죽은 듯이 살아도 모자랄 판에 당신이 왜 나서. 이제 와서 엄마 노릇 시어머니 노릇 해보겠다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윤정숙은 "미안하다 난 그냥 너네 부부가 걱정돼서"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황수지는 김지훈에 "내가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는 거랑 가지기 어려운 거랑은 아예 다른 문제다. 아쉬운 거 하나 없는 내가 생각지도 않은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자체가 너무 짜증난다"며 괴로워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