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로펌 입성…이경영 "쓰다 버릴 사람 필요"
- 입력 2020. 03.06. 22:00:1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혜수가 주지훈 로펌에 입성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윤희재(주지훈)과 대립하던 정금자(김혜수)가 윤희재의 세계인 로펌 송&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혼자서 영세한 법률사무소 충을 운영했던 정금자는 돈을 위해, 고객 유치를 위해 직접 영업까지 뛰며 열심이었다. 대형 로펌 송&김의 변호사들은 이해하지 못할 방법까지 썼던 정금자는 윤희재로부터 "벌레충의 정금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이런 정금자가 송&김에 입성하자, 윤희재는 물론 다른 송&김 변호사들이 모두 술렁였다.
자신들과는 다르게 살아온 변변찮은 변호사 정금자가 송&김에 파트너 변호사로 들어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정금자는 덤덤한 표정으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며 태연하게 인사했다.
이런 정금자와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바로 공헌국(최원영)이었다. 공헌국은 정금자에 "활약을 잘 지켜보고 있었다. 어떠냐. 저희와 좀 더 큰 무대에 서 보시는 게"라며 송&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생각해 볼 시간을 달라는 정금자에 공헌국은 과거 정금자 사건 자료를 건네며 "삼류 변호사로 영구 제명 당할 것인지, 일류 로펌에서 새롭게 태어날 것인지 선택하라"고 말했다.
이후 송필중(이경영)은 왜 정금자를 부르려 하느냐는 공헌국에 "변화가 필요하다. 쓰다가 언제 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하이에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