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하이에나’ 김혜수, 변호사 된 이유 주지훈에 고백 “지키기 위해서”
- 입력 2020. 03.07. 23:03:2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하이에나’에서 김혜수가 주지훈에게 속얘기를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윤희재(주지훈)를 잠복수사를 하다 만난 정금자(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금자는 잠복수사를 위해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윤희재는 정금자의 차 앞에 나타나 “이게 무슨 짓이냐”고 물었다. 결국 윤희재는 정금자의 차 안에서 간단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정금자가 원래 차에서 노래를 듣지 않는다고 하자 윤희재는 “원래라면 언제부터?”라고 물었다.
윤희재는 정금자가 자신의 물음에 대답을 해주지 않자 “왜 변호사가 된 거냐. 정말 돈 때문이라면 세상이 변호사 말고 돈 되는 직업 널렸지 않냐. 회사원이라던가”라고 다시 방향을 틀어 물었다.
정금자는 “10년을 일해 봐라. 이런 거 몰기 힘들다”고 했다. 이에 윤희재는 “변호사로 돈을 번다는 게, 아니 변호사되는 게 쉽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정금자는 “공부하면 되지 않냐. 그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의사나 고위공무원보다는 변호사가 돈 버는 확률이 높지 않겠냐”고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법을 잘 아는 것만큼 날 지킬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누구든 함부로 할 수 없을테니까”라고 말했다.
윤희재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정금자를 바라보며 “이런 얘기 우리 처음인 것 같다”고 생소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