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토끼 효과’ 실시간 검색어 등장 왜? ‘도전 골든벨’ 정답은
- 입력 2020. 03.08. 20:49:5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시계토끼 현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장호원고등학교가 골든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학년 박민주 학생은 최후의 1인으로 49번 문제에 도전했다. 문제는 “이것은 미국 진화학자 밴 베일른이 제시한 이론이다. 어떤 생물이 계속 진화를 해도 주변 환경과 경쟁 대상도 함께 진화하기 때문에 결국 뒤처지거나 제자리에 머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경영학에서는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도 다른 기업과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에 나오는 등장인물에서 유래한 이 이론의 이름은 무엇일까”가 출제됐다.
박민주 학생은 ‘시계토끼 효과’를 정답으로 썼다.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장인물에서 유래했다는 걸 들었다. 시계토끼를 좋아해서 시계토끼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49번 문제의 정답은 ‘붉은 여왕 효과’로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도전 골든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