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인비저블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했지만 관객수 처참
입력 2020. 03.09. 09:30:4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인비저블맨’은 전국 697개의 스크린에서 2133번 상영돼 하루 동안 3만 6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7일에는 3만 6348명이 영화를 찾아 주말동안 6만 697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수 31만 4598명을 넘어섰다.

이어 2위를 유지한 ‘1917’ 또한 8일에는 2만 1874명이라는 적은 관객을 동원했고 3위를 기록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만 1457명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정직한 후보’는 전날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로 인해 ‘작은 아씨들’은 한 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각 6666명, 6581명에 그쳤다.

한편 지난 6일부터 8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29만 9508명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말 중 하루 동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지 않게 되면서 관객 수가 하락했고, 이로 인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들이 개봉을 미루면서 더욱 극장을 찾는 발길이 끊겨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번 전체 관객 수는 직전 주말(2월 28일~3월 1일)의 37만 5694명보다도 적고 그 전 주말(2월 21일~23일)의 70만 2447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관객 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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