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현, ‘부부의 세계’ 출연 확정… 김희애·정재성과 호흡 [공식]
- 입력 2020. 03.09. 10:37: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박미현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다.
9일 박미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박미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미스티’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아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복수가 밀도 높게 그려질 전망. 박미현은 극중 지선우(김희애)가 근무하고 있는 가정사랑병원의 원장 공지철(정재성)의 아내로 분해 극의 흡입력을 높일 예정이다.
박미현은 지난해 tvN ‘자백’에서 공정한 판결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나판사’ 역을 맡아 실제 판사를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이후 OCN ‘왓쳐’에서 영군(서강준)의 어머니로 등장한 박미현은 짧은 순간임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데뷔 후 다수의 연극 무대와 스크린에서 생생한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박미현. 안방극장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이른바 ‘웰메이드 작품’에는 어김없이 등장, 극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어 박미현이 ‘부부의 세계’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매니지먼트 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