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 서도영이 내쫓으려 하자 물잔 던지며 “신경 긁지 마”
- 입력 2020. 03.10. 08:47:1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슬아가 서도영의 구박에 더욱 더 화를 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오광주(장선율)는 아빠 오대구(서도영)에게 “집에 다시 왔는데 엄마가 있으면 어떡하냐”며 집에 돌아오는 것을 무서워했다.
이에 오대구는 배유란(이슬아)에게 다가가 “얘기 좀 하자”고 말했으나 배유란은 “머리 아프다”며 대화를 미루려고 했다.
그러나 오대구는 배유란에게 가 “여기에 왜 온 거냐”고 물었고 배유란은 짜증이 난 듯 “얘기했지 않냐. 갈 데가 없어서 왔다고”라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오대구는 “여기 당신이 오고 싶다고 아무 때나 올 수 있는 곳 아니다. 당신과 나 이혼했고 당신 여기에 올 이유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배유란은 오대구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지금은 머리 아파서 못 나가겠다”고 했고 오대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왜. 왜 부르냐. 당신이 부르면 어쩔 거냐. 당신도 누구처럼 내 팔이라도 잡고 끌어낼 거냐. 나갈거다. 당신이 뭐라고 안 해도 내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갈거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오대구가 “지금 나가라고”라고 내쫓으려 하자 배유란은 들고 있던 물컵을 벽에다 던지며 “신경 긁지 마라. 곱게 나가길 바라면 곱게 기다려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고 며칠 내로 나갈 테니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