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김미라 오지랖에 분노 ”주제파악 해라“
입력 2020. 03.10. 20:50:59
[더셀럽 김지영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김미라가 자신의 아들 심지호를 도우려다 들통이 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가사도우미 윤정숙(김미라)는 황수지(정유민)에게만 다른 차를 줬다. 이를 묻는 황수지에게 ”여자에게 좋은 차다.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더라“고 화제를 돌렸다.

다음 날 황수지는 운동을 한 뒤 차를 마시며 음미했고 ”요즘 몸이 가벼운 이유가 이 차 때문인가“라며 차 설명서를 읽었다. 설명서를 읽은 황수지는 화가 나 윤정숙을 찾아갔다.

윤정숙은 친아들 김지훈(심지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황수지는 소리를 지르며 윤정숙에게 다가가 ”아줌마 지금까지 나한테 이딴 거 몰래 먹인 거냐. 당귀차 자연임신에 좋다는 차지 않냐. 아줌마가 뭔데“라고 소리쳤다. 이에 윤정숙은 ”다 아가씨 생각해서 한 거다. 나 아는 사람도 임신이 어려웠는데 그 차를 마시고 임신이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지는 ”오지랖도 사람 봐가면서 부려야지. 나는 애 가질 생각이 없는데 왜 아줌마가 나서냐. 요즘 같은 세상엔 시어머니가 이래도 욕을 먹는다. 그런데 가사도우미 따위가 이게 말이 되냐“고 다그쳤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김지훈은 윤정숙에 ”실수하신 것“이라고 첨언하며 황수지에게는 ”아주머니도 나쁜 의도로 그런 거 아니지 않냐. 너도 적당히 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황수지는 ”적당히 넘어갈 일이냐“고 소리를 지른 뒤 윤정숙에 ”내 말 똑똑히 들어라. 가사도우미로 붙어있으려면 국영수는 기본이다. 아줌마 주제파악을 해라. 센스 좀 챙겨라고.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참고 봐주는 것도 여기까지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