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톱모델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체간근 때문?
입력 2020. 03.10. 21:5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톱모델의 몸매 비결을 밝힌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 안 찌는 비결 ‘체간근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체간’이란 척추동물의 몸 가운데 축을 이루는 부분으로 체간의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이 되며 자세가 바로 잡히고 군살이 찌지 않는다. 또한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도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신 가족들의 체간근은 어떤지 알아보는 검사도 진행된다. 몸의 각 부위 자세를 측정 후 기준이 되는 중심선과의 각도가 0도일 때가 체간근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현직 모델 신재이의 측정결과는 거의 모든 부분의 각도가 0도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한 달 전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몸신 게스트 강유미. 최근 하루 6분, 4단계 체간근 다이어트 진행 후의 허리둘레 변화를 공개해 몸신 가족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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