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PD수첩’ 국내 월간지, 이만희 종교분쟁 해결 보도 ‘실상은?’
- 입력 2020. 03.10. 23:48:2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PD수첩’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관련된 설을 폭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코로나19와 신천지‘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년 전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다. 그때부터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라는 단체가 등장했다. 이만희 또한 자신을 신천지 총회장 대신 HWPL 대표라고 말했고 영상 속에는 평화사절단처럼 보인다.
서민준 전 신천지 국제부는 ”처음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대놓고 신천지 총회장 이름으로 해외를 나갔었는데 상대방도 만나기 전에 신천지를 찾아볼 것이지 않냐. 그러니까 ’신천지가 사교 집단이고 잘못된 단체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안 만나기 시작한다“며 ”어떻게든 나가기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신천지 이름을 달기에는 힘들고 그래서 처음 만든 단체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영어로 해서 ’HWPL‘인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조선은 이만희가 직접 종교분쟁을 해결했다고 인터뷰를 했으며 그 공으로 간디세바 메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민간 NGO단체는 단체 부대표는 이만희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와 MOU를 맺고 서명하면 자동적으로 그의 추종자가 되는 게 원칙이었다. 우리는 미리 알고 있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PD 수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