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아침 영하” 트와이스 정연 ‘봄 재킷+겨울 터틀넥’, 환절기 해결책
입력 2020. 03.11. 09:23:37

트와이스 정연

[더셀럽 한숙인 기자] 11일 오늘 서울 수원 아침 기온은 영하 1, 영하 4도까지 떨어져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를 실감케 한다. 한낮에는 영하 8, 9도까지 오르고 부산 역시 13도에 머물지만 어제와 달리 구름이 걷히고 하루 종일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늘 같은 날은 현명한 패션 해결책이 필요하다. 겨울 아우터를 꺼내 입자니 시간을 되돌리는 거 같아 싫고 봄옷을 입자니 코로나19로 시끄러운 가운데 감기에 걸려 괜한 걱정에 빠져들 거 같고 이럴 때는 봄과 겨울을 조합이 필요하다.

트와이스 정연처럼 봄 아우터와 겨울 이너웨어의 조합은 오늘 같은 날 최적의 드레스코드다.

정연은 지난 2월 21일 해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서 민트 블루가 배색된 밝은 오버피트 체크 재킷 안에 블랙 터틀넥 니트를 받쳐 입어 봄의 기운과 겨울의 따뜻함을 모두 충족했다. 여기에 바지 끝단이 뜯어진 듯 디자인 된 그레이 커팅진에 블랙 삭스 스니커즈를 신어 엣지있게 마무리 했다.

아침이 영하로 시작된 지금 호기를 부리기보다 겨울과 봄의 적정한 조합이 필요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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