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우츄 측 “빅터 탈퇴는 돌발 행동 탓, 불이익 발생 시 법적 대응”
입력 2020. 03.11. 16:55:23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밴드 어바우츄 멤버 빅터가 부당 퇴출을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어바유츄(About U)의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빅터의 팀 활동 중지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최근 해당 멤버의 돌발적인 행동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속 연예인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개인 생활에서만 그치던 부분이 보호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으로 커져 갔고 지속될 시에는 멤버들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우려가 됐다. 이에 더 이상은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돼 당사도 어려운 결정을 하게 돼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한다”라고 빅터의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드럼좌 - Victor the Drummer’ 캡처.


그러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 SNS를 통한 일방적 돌발 행동에 매우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팀 활동이 어려울 뿐 전속 계약은 유효함을 알려 드린다”며 “위와 같은 개인 돌발 행동으로 인해 그룹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그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빅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럼 스틱을 부러트렸을 뿐인데 회사와 팀에서 퇴출당하고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 8년 연습하고 3주 방송 나간 뒤 잘렸다. 돌발 행동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주장한 바 있다.

어바우츄는 지난달 20일 신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을 발표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은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이하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밴드 어바우츄(About U)의 멤버 빅터의 팀 활동 중지와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해당 멤버의 돌발적인 행동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속 연예인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 생활에서만 그치던 부분이 보호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으로 커져 갔고, 지속될 시에는 멤버들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우려가 되었습니다.

이에 더 이상은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되어, 당사도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합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 SNS를 통한 일방적 돌발 행동에 매우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팀 활동이 어려울 뿐 전속 계약은 유효함을 알려 드립니다. 위와 같은 개인 돌발 행동으로 인해 그룹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그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바우츄는 당분간 3인 체제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히며 대중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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