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승무원 출신=천안나? SNS 계정 돌연 폭파 ‘파문’
입력 2020. 03.12. 16:44:48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는 승무원 출신 여성이 개인 SNS 계정을 돌연 폭파하면서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진 중 전직 승무원인 A씨의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전직 승무원으로 나오는 사람의 학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그분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 올려 볼까 한다. 절대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뒤 해당 출연자가 대학 재학 시절 후배들에게 막말과 고함 등 인격 모독 등을 해 자퇴한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사건 이후 후배들에 대한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생기면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하고 인격모독과 고함을 치며 괴롭혔다. 14학번 동기 외에 15, 16학번들도 다수가 피해자”라며 “처음 A씨가 ‘하트시그널3’에 나온단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다. 평소 ‘하트시그널’을 즐겨봤으나 A씨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자 네티즌들은 승무원 출신인 점을 근거로 A씨가 천안나 씨가 아니냐고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천 씨는 현재 개인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으며 ‘하트시그널’ 측도 폭로글을 두고 내부에서 확인 중이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출연진의 자질 문제로 잇따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시즌1에서는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고 시즌2에서는 김현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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