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전 세계 확산세 고려” [공식]
입력 2020. 03.12. 17:44:0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시네마콘을 주관하는 NATO(전미극장주협회)의 성명을 인용해 “시네마콘 2020의 취소를 알리게 돼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 연합에서의 여행이 금지되고 다른 지역에서도 미국에 오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전 세계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시네마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미국 내 감염자 수 증가와 전 세계적 확산세를 고려해 행사를 시네마콘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시네마콘은 매년 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다.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와 극장 체인, 영화 장비 업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전 세계 영화 제작자,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한다.

시네마콘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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