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양희경, 설정환에 최윤소 관계 추궁 후 “잘 부탁하네”
입력 2020. 03.12. 20:44:09
[더셀럽 한숙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이 병원에서 최윤소와 설정환이 사귀는 사이임을 눈치 채고 가족들에게 둘 사이를 공개했다.

12일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왕꼰닙(양희경)은 봉천동(설정환)을 불러 강여원(최윤소)과의 연인사이인지 물었다.

왕꼰닙은 “우리 며느리랑 연예하나”라고 묻자 봉천동은 담담하게 그렇다고 답했다.

봉천동의 거침없는 답변에 왕꼰닙은 “우리 며느리는 결혼도 했고 애까지 딸렸는데 봉 선생 같은 사람이 우리 며느리를 만난데”라며 “내가 궁금해서 그래. 내 눈에는 뭐하나 버릴 거 없이 착하고 예쁘기는 하지만”이라며 진심을 물었다.

이에 천동은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니까요. 사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제 눈에도 세상에 제일 예쁘고 귀한 사람입니다”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꼰닙은 “그 아이가 나한테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어. 처음에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섭섭하던지”라며 “그런데 내가 찬찬히 되짚어 생각해보니 그 사람이 봉 선생이라면 내가 믿고 보낼 수 있겠다 싶어. 봉 선생 우리 며느리 잘 부탁하네”라며 강여원을 잘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족들을 불러 “봉 선생이 나한테 다 얘기했다. 그러니까 마음 편히 해”라며 가족들에게 천동과 여원의 사이를 알렸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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