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오정태 “아내 백아영, 어머니 말 꼬아 들어” 백아영 ‘억울’
- 입력 2020. 03.13. 09:03: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이 시어머니의 말을 꼬아 듣는다고 말했으나 백아영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효자 남편은 힘들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김해현, 전원주, 이상해, 남능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에 대해 “아내가 어머니 말을 꼬아 듣는다”고 말해 주변 패널들의 의아함을 샀다. 이어 그는 “한 날은 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셔서 바뀐 그릇이 예쁘다고 하셨다.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아내는 옆에서 ‘선물 받은 거라고 말해라. 안 그러면 또 샀다고 뭐라고 하신다’며 저를 치더라. 우리 엄마는 그런 분이 아니다”고 억울해했다. 오정태는 “궁금해서 그런 것인데 꼬아서 나쁜 엄마로 생각한다”며 아내에 대해 서운함을 표했다.
그러자 오정태의 모친은 “그릇이 바뀌었더라. 나도 욕심이 났다. 샀나 싶은 마음에 물어봤던 것”이라고 말해 오정태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말했다.
이에 백아영은 “어머님은 저렇게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것”이라며 “얼마 전에도 육회를 먹는데 장식으로 채 썰어서 깔았다. 육회를 먹을 때는 남편한테 많이 먹으라고 하셨는데 배가 남았더니 저보고는 먹으라고 하더라. 남은거 먹으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