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우아한 모녀’ 차예련, 지수원에 일갈 “최명길한테 사과해”
입력 2020. 03.13. 20:24:28
[더셀럽 최서율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지수원에게 과거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라고 일침했다.

13일 오후 방영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한유진(현재 이름 제니스, 차예련)이 차미연(현재 이름 캐리 정, 최명길)을 향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서은하(지수원)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제니스는 주방에서 이야기 중인 은하와 홍인철(이훈)에게 다가가 “바보 같고 순진한 캐리한테 왜 그러셨나. 30년 전에 조 여사님 아기 잘못됐을 때 솔직히 의료 사고 인정하시지 왜 숨기고 아기 바꾼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캐리 아기 바꾸고 죽었다고 거짓말하면서 왜 제대로 사과 한마디 안 했나. 친형제 같았던 캐리 부모 왜 배신하셨나. 당신밖에 기댈 곳 없는 힘 없고 착한 분들한테 왜 비수 꽂았나”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당신 그 거짓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은하를 쏘아봤다. 이에 은하는 “당신이라니. 너 엄마한테…”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제니스는 “두 분은 죄를 짓고도 사과나 용서를 하기는커녕 캐리를 짓밟았다. 그래서 캐리가 미친 거다. 당신 두 딸이 미친 거고. 지금이라도 캐리한테 진심으로 사과해라”라고 일갈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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