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백반기행’ 볼락구이+멸간장 VS 먹장어 수육+초간장, 통영食 최고의 궁합
입력 2020. 03.14. 11:15:00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백반기행’에서 경상남도 통영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음식 궁합을 소개했다.

13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이무송과 함께 식객들의 천국 경상남도 통영시를 찾아 타지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지역 특선 환상 궁합 음식을 경험했다.

이들이 찾은 통영 다찌집에서는 각종 해산물과 함께 5가지 양념을 함께 상에 올렸다. 다양한 음식을 경험한 허영만은 자신에게조차 낯선 한 가지 양념에서 시선을 때지 못했다.

간장인 듯 보이는 맑은 양념은 볼락구이를 찍어먹는 멸 간장으로 주인장은 허영만의 질문에 만드는 법까지 설명했다.

멸치를 달인 멸치 간장인 ‘멸 간장’은 멸치 젓갈 건더기만 솥에 담아 물을 넣고 소금으로 농드를 맞춰 간을 해서 삶아 완성한다. 어떤 생선을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볼락 구이와의 궁합이 환상이다.

허영만은 볼락구이에서 전혀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하는 멸 간장을 극찬했다. 단맛을 싫어하는 허영만은 싫지 않은 단맛이라며 볼락구이. 가자미구이에 찍어 계속을 입으로 가져갔다. 이무송은 볼락구이를 멸 간장에 찍으면 프렌치프라이 맛이 난다고 말해 허명만을 당혹스럽게 했다.

주인장은 이들에게 꼼장어를 익힌 ‘먹장어 수육’을 내면서 초간장과 함께 먹으라고 추천했다. 먹장어 수육과 초간장은 통영 술꾼들에게 최고의 안주로 꼽히는 조합으로 역시나 통영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들은 크지 않는 소박한 통영 다찌집에서 같은 바다에서 나지만 제각각 다른 해산물과 그에 어울리는 양념의 조합을 경험하며 행복한 식사를 마쳤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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