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라쓰 미리보기] 김동희, 김다미 진심 외면 박서준에 일침 “언제까지 이용?”
- 입력 2020. 03.14. 16:32:2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은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한지 묻는 권나라의 질문에도, 김다미를 이용하지 말라는 김동희의 추궁에도 침묵을 지킨다.
14일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는 오수아(권나라)와 조이사(김다미) 사이에 놓인 박새로이(박서준)와 그런 그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장근수(김동희)의 갈등이 본격화 된다.
오수아는 술을 마시다 자리에서 일어서는 박새로이를 붙들고 “나 아직도 좋아해. 좋아한다고 말해”라며 진심을 확인하려 한다.
오수아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박새로이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조이서(김다미)에게 “아니 내가 왜 너한테 미안함을 느껴야 되는데”라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의 이 같은 반응에 “내가 조금은 여자로 느껴지나 보다”라며 긍정의 신호로 받아들인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던 중에 “대표님은 내가 제일 잘 알지”라며 “데이트 한 번만 해주세요. 소원인데”라며 애교를 떤다. 그러나 박새로이는 “적당히 좀 하라니까”라며 또 다시 선을 긋는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에게 거절당하면서도 조력자이자 사업 파트너로 항상 곁을 지키는 이유를 누군가에 털어놓는다. 그는 “무슨 말을 해도 곁에 둘 수밖에 없는. 나 대표님한테 필요한 사람이어야 돼”라며 절박함을 호소한다.
우연히 이 말을 엿듣게 된 박새로이는 혼란에 빠져들고 장근수는 이런 그를 책망한다. 장근수는 “언제까지 그렇게 이서를 이용할 겁니까. IC가 없어지면 이서를 놔 줄 겁니까?”라며 아픈 곳을 찌른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