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사랑' 오승아, 정애리에 "신고은과 이선호 결혼 어떻게든 막고 싶었다"
- 입력 2020. 03.16. 08:11:5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쁜사랑' 정애리가 뒤늦게 오승아가 이선호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눈치챘다.
16일 방영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장화란(정애리)이 황연수(오승아)가 한재혁(이선호)을 다치게 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란은 전날 밤 태몽 비슷한 꿈을 꾸고 뒤숭숭한 기분으로 일어났다. 이후 황연수(오승아)에게 “컨디션은 어떠냐”고 물었다. 황연수는 “좋다. 배고파서 요즘에 식욕이 당긴다. 아침부터 고기 구워먹어도 되나”라고 허락을 구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한편 박상태(전진기)는 장화란에게 “부사장님 결혼 허락 떨어졌다고”라고 말했다. 장화란은 “저 때문에 두 사람 사이만 가까워진 거다. 그때 아주버님 차로 치지만 않았어도”라며 불안해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장화란은 “재혁이를 다치게 한 게 너였다고? 고의로 그런거냐”라며 분노했다. 황연수는 “아주버님이 아니라 최소원(신고은)을 칠 뻔했는데 갑자기 아주버님이 뛰어든 거다. 어떻게든 두 사람 결혼을 막고 싶어서”라며 변명했다.
장화란은 “재혁이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지 잘못됐으면 어떡할 뻔했냐. 회장님이 알면 너만 문제일 줄 아냐. 우리 다 끝장나는 거다.”며 “세상에 하루가 멀다하게 사고를 치냐. 그리고 뻔뻔하게 병실 드나들어?”라며 언성을 높였다.
황연수는 당황하며 “어머니 모른 척 해 달라. 민혁 씨도 모른다”며 “이 사실 알려지면 또 민혁이 발에 불등 떨어질지 모르는데 별 수 있냐”라고 분을 삭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쁜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