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격리 중 日여행’ 나대한, 오늘(16일) 징계위원회 진행…수위 등 논의
입력 2020. 03.16. 09:45:0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코로나19 자가격리 방침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가 물의를 일으킨 국립발레단 소속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늘(16일) 열린다.

국립발레단은 이날 오후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나대한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일,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졌고 논란이 일자 국립발레단은 지난 2일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수석무용수 이재우와 솔리스트 김희현도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 학원에 특강을 나간 사실이 밝혀져 이날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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