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 예보] 주말 ‘맑고 포근’→다음 주 남부·제주도 ‘비’
입력 2020. 03.16. 12:06:09
[더셀럽 한숙인 기자] 3월 들어 완연한 봄기운을 보이는 가 싶다가도 겨울 추위가 찾아오는 등 환절기를 실감케 하는 하루하루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목요일부터 26일 목요일까지 8일간은 금요일 일부 중부내륙지방에서 오전 일시적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단 맑음과 흐림이 교차하고 19, 20일, 25, 26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19일 목요일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에 비가 내리고, 25일 수요일, 26일 목요일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온다.

19일 목요일부터 20일 금요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4~6도 이상 높고, 후반에는 기온이 더 올라간다. 또한, 맑은 날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진다.

주말인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에는 낮 기온이 15도, 일부 남부내륙 20도 이상 올라 포근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날짜별 기온은 다음과 같다.

◆ 19일 목요일~23일 월요일 ; 비 오고 강한 바람

19일 오전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인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비구름대가 중부지방과 전북에 영향을 주어 비가 온다.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고 동해상은 20일까지 이어진다. 비가 오면서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12~14도의 분포를 보이고, 20일 아침에는 일부 중부내륙에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다.

◆ 20일 금요일~23일 월요일 ;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한 주말

서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맑고 포근하다. 단 22일 일요일에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낀다.

◆ 24일 화요일~26일 목요일 ; 구름 많고 비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25일 수요일부터 26일 목요일까지 비가 내린다.

24일 화요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낀다. 25일 수요일에는 오전에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동진하는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26일 목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온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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