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레스토랑 임시 휴업 결정 "코로나19에 무너질 수 없어" [셀럽샷]
입력 2020. 03.16. 12:42:3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휴업한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오픈한지 12년쯤 됐는데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영업하던 가게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홍석천이 직접 표지판에 적어둔 임시 휴업 안내판과 함께 식당 내부의 모습들이 담겼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 눈물이난다. 월세는 935만원 정도다 . 이왕에 문 닫고 쉬는데 번뜩 생각이 든다. 혹시 이 공간을 이용하고픈 열정 넘치고 컨텐츠좋은 분들 연락주세요. 함께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은데 음식이어도좋고 플리마켓해도되고 유투브 촬영도좋고 지자체와 연결해서 특산물 유통도 좋고 앞으로 제가 하려고하는 온라인으로 유통할 수 있는 컨텐츠여도 좋다. 월세는 제가 내겠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서울 그 안에 이태원 메인상권에 팝업으로라도 본인들 소개하고픈 아이템이있으면 연락꼭주세요. 디엠으로 연락주시면된다.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을때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서 서로가 도움되는 일을 해야 답이나올듯하다. 새롭게 출발해보죠. 가만이 앉아 코로나19에 무너질 순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힘내보자. #대구경북화이팅 하세요. 자영업자 모두 힘내세요. 중소 대기업 모두 힘내시고 방역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 기운내세요 대한민국 힘냅시다”라고 응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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