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 5일 만에 퇴원…호주서 자가격리 중
입력 2020. 03.17. 09:50: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코로나19 퇴원 판정을 받았다.

16(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확진 판정 5일 만에 퇴원했다.

행크스 부부는 현재 호주에서 집을 임대해 자가격리 중이다.

앞서 톰 행크스는 SNS를 통해 호주에 머무르던 중 리타 윌슨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로큰롤의 전설’의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 역으로 16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 촬영이 중단됐다. 행크스와 함께 촬영했던 모든 제작진도 자가격리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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