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상' 뉴이스트 렌 "힘들지만 멤버들·러브들 응원 덕분에 힘냈다"
입력 2020. 03.17. 09:51:23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본명 최민기)이 조부상에 심경을 전했다.

렌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먼 길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렌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15일로 예정됐던 8주년 V LIVE 방송을 22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이하 렌의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기에요. 어린 시절 철 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먼 길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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