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이드리스 엘바, 코로나19 확진 판정 “특별한 증상 없어”
입력 2020. 03.17. 09:59:0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토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1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지금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을 발견된 이후 자가격리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코로나19 검살르 받은 이드리스 엘바는 “이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드리스 엘바는 아내와 함께 영상에 출연해 “지금은 연대를 해야할 때”라며 “서로를 생각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톰 행크스 부부,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드리스 엘바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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