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연상”VS“금지 의미”…빅뱅 지드래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논란
입력 2020. 03.17. 14:55: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하나는 반쯤 벌린 사람의 입을 확대해 흑백처리를 한 것으로 혀 위에는 웃는 표정의 노란색 스마일 스티커가 올려져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혀에 붙여서 사용하는 마약류를 연상시킨다며 지적 중인 상황.



또 다른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마약을 금지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미지라며 추측했다. 해당 이미지는 스크린 프린터 협회(FESPA)에 출품됐던 작품으로 마약을 권장하기보다 오히려 금기시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지드래곤은 문제의 사진을 비공개로 처리했다. 17일 오후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사진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같은 해 5월 공연을 위해 일본 방문 중 모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자백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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