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 김미경, 엄지원·정지소에 10년 전 비밀 고백… 성동일 악귀 진실은?
- 입력 2020. 03.17. 16:15:32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방법’ 김미경의 고백으로 10년 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방법’에서는 임진희(엄지원)와 백소진(정지소)이 진종현(성동일) 방법에 사용할 물건을 찾기 위해 그의 모친(김미경)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임진희는 포레스트 상장 특집으로 기획 기사를 써야 한다며 모친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탐탁지 않은 표정을 유지하던 모친은 마지못해 그들을 집으로 들여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모친은 동네에서 우수한 영재였던 진종현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진종현의 사업이 힘들어지고 이혼까지 하게 되자 굿을 통해 액운을 떨어트리려 했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굿 이후 진종현이 모친에게 “나 당신 아들 아니다. 당신 아들은 죽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뱉었다고 설명했다.
진종현이 갑작스럽게 변한 배후에는 백소진의 엄마인 석희(김신록)가 있었다. 어린 소진에게 ‘이누가미’라는 악귀가 씌인 사실을 알게 된 석희는 굿을 통해 진종현의 몸으로 이누가미를 옮기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모친에게 용서를 빌며 다시 굿을 진행했지만 진종현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모친의 고백을 통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잡힌 시점에서 임진희와 백소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주목된다.
최종회만을 남겨 둔 ‘방법’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