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 연기…날짜 미정
입력 2020. 03.18. 09:01:52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연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로운 결혼식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엠마 스톤은 지난 2016년 ‘SNL’ 스태프인 데이브 맥커리와 처음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올랜도 볼룸과 케이티 페리 커플도 올 여름 일본에서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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