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예배 강행하는 목사에 일침 “상황파악 안 되냐… 답답”
- 입력 2020. 03.18. 12:26:5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도 예배를 강행하려는 목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SNS에 TV 속 뉴스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뉴스 자막에는 ‘경기도, 교회 137곳에 밀집집회 제한 행정명령’이라고 적혀있다.
홍석천은 “목사님들 제발 2, 3주만 이라도 예배모임 늦추시길”이라며 “입에 소금물 뿜어준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죽지 않는다.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 상황파악이 안 되시냐. 종교의 자유라는 이유로 강제명령이 어렵다는 걸 잘 알고 계셔서 더 하시는 거냐”고 일갈했다.
이어 그는 “종교 핍박? 그거 아니지 않냐. 이럴 때일수록 종교지도자 분들이 더 앞장서야 한다. 54명 교인감염의 의미는 540명 아니, 5400명, 5만 4천 명 전염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인분들 더 많은 예배 참 어처구니 없다”며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고 당부햇다.
끝으로 홍석천은 “오지랖이지만 참 답답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6일에도 기독교 신자임을 밝히며 예배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예배 방식을 주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