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 얼큰 소꼬리찜·찹쌀부추오리찜·아귀찜, 맛의 비결은?
- 입력 2020. 03.18. 18:58: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얼큰 소꼬리찜, 찹쌀부추오리찜, 아귀찜의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빅 데이터로 본 먹킷리스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큰 소꼬리찜, 찹쌀부추오리찜, 아귀찜 등이 그려졌다.
얼큰 소꼬리찜은 손수 마디마디 손질한 소꼬리를 한 번 삶아준다. 이때 커피가루를 넣어 잡내를 없애고 불순물도 흡착해준다. 이어 압력솥에서 한 번 더 찐다. 조영대 주인장은 “소꼬리는 계속 움직이지않나. 운동성이 많아서 질길 수 있는데 한 번 더 쪄 부드럽게 만든다”고 했다. 부드럽게 찐 소꼬리는 주인장의 특제 양념을 버무려 손님과 만난다.
얼큰한 국물의 비법은 사골 육수다. 솥에 사골 육수를 하루 정도 고아 주고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대파와 양파를 아낌없이 넣어주고 특제 파 기름을 만들어 고아 두었던 사골육수를 넣는다. 양지육수도 함께 넣는다. 주인장은 “사골 육수는 깊은 맛을 내고 양지 육수는 감칠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고춧가루 세 가지를 마저 넣고 가장 중요한 3년 숙성된 개복숭아 효소를 넣는다.
이어 소개된 참쌀부추오리찜은 가장 먼저 오리를 초벌한다. 주인장의 아들은 “도축장에서 온 오리는 잔털이 남아있을 수 있다. 토치질을 해 잔털을 제거하고 불맛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오리를 반으로 잘라 칼집을 내주고 구운 대파를 깔아준 뒤 마늘, 찹쌀을 쌓아준다.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압력솥에 오리를 넣어준 뒤 50분 정도 끓여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메뉴는 아구찜이다. 아구찜의 비법은 양배추였다. 자연스럽게 야채에서 나오는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육수에 들어가는 꽃게, 밴댕이 등을 조화롭게 해주는 것도 양배추의 몫이다. 30분 동안 만든 양배추 육수를 삶은 아귀에 넣고 각종 채소를 넣어준 뒤 볶아준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준다. 완성된 아귀찜에 아귀 위를 올려 마무리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