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코로나19로 10월 연기… 칸 국제영화제 개최 여부 달라질까
입력 2020. 03.19. 17:41:4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계 최대 광고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18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칸 라이언즈를 10월 26일에서 30일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주최 측은 ”이 결정은 공공 보건 당국, 칸시 당국, 프랑스 당국과의 협의에 따라 이뤄졌다“며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경과 프랑스 칸의 거리가 불과 64km에 불과한 점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칸 국제영화제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미국 매체 인디와이어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칸영화제 측이 주요 경쟁작 발표 기자회견날인 4월 16일 하루 전날인 15일에 영화제 개최 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기준 91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44명이 사망했다. 칸과 근접한 이탈리아는 3만 5713명이 확진 판정을, 2978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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