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춘분·일교차↑” 트와이스 쯔위 ‘7부 소매 크롭트 재킷’, 봄맞이 소풍룩
입력 2020. 03.20. 09:32:26

트와이스 쯔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0일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다. 부정할 수 없는 봄의 시작인 오늘 20일부터 주말인 21, 22일까지 따뜻한 봄날이 이어진다.

오늘은 춘천과 대구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고 춘천은 14도, 대구는 19도까지 낮 기온이 상승한다. 19일 어제 강풍과 함께 흐렸던 하늘이 걷히고 오늘 낮에는 14까지 오른다.

20일 오늘은 봄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18일 입국한 트와이스 쯔위의 크롭트 7부 소매 체크 재킷은 오피스룩으로는 물론 봄기운이 완연한 날 탁 트인 공원에서 여유 있는 한 때를 즐기는 소풍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쯔위는 휴가 차 대만 집을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만 현지 방침에 따라 17일까지 자가 격리 한 후 18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쯔위는 스텐더드 피트의 브라운 계열 7부 소매 크롭트 체크 재킷 안에 얇은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 봄 룩의 기본을 갖췄다. 여기에 블랙 미디 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발목양말과 운동화, 크림색의 버킷햇으로 마무리 했다.

쯔위의 재킷은 타이트한 니렝스 스커트에 스틸레토힐을 연출하면 오피스룩의 정석이 완성되지만, 공항패션에서처럼 하늘하늘한 스커트에 운동화와 모자를 쓰면 주말 데이트룩이나 공원 소풍룩으로 탈바꿈 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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