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 오늘(21일) 발인… 애도물결↑ [종합]
- 입력 2020. 03.21. 11:07: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이치훈의 발인이 21일 엄수된다.
故 이치훈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무빈소 장례로 치러진 만큼,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무빈소 장례란 입관, 발인 등 일반적인 장례 절차를 거치지만 빈소를 차리지 않고 유족끼리 조용히 치르는 장례식을 말한다.
고인의 지인들에 따르면 이치훈의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전해졌다. 앞서 13일 이치훈은 “이틀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며 “부디 코로나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이치훈은 코로나19 검사도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과 친분이 있던 BJ 세야는 비보가 전해진 날 개인 방송을 통해 그를 언급했다. 그는 “(이)치훈이 형 하늘나라로 갔다”며 사인에 대해선 “급성 패혈증이다. 장례식장도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더라. 그런데 며칠 후 진료가 된다고 해서 시기를 놓쳐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천소아는 고인의 SNS 게시물에 댓글로 “치훈아 갑작스러워서 너무 믿기지 않는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행복해. 착한 내 친구야”라는 글로 애도했고 BJ 세야는 “치훈이 형이 진짜 착한 형이다. 그렇게 착한 형을 왜 데려가는지 솔직히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BJ 우창범은 “벌써 보고싶네 형”이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한편 이치훈은 1988년생으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치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