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인태 누구? 백수련 “착하고 정직하며 패기 있던 사람”
입력 2020. 03.21. 13:13:06
[더셀럽 김지영 기자] 故 김인태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백수련이 출연해 남편을 그리워했다.

이날 백수련은 생전 김인태가 쓴 일기장을 다시 꺼내보며 그를 추억하고 애도했다. 눈물을 가끔 흘리기도하며 남편에 대해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수련은 故 김인태에 대해 “착하고 정직했다. 패기도 있던 사람”이라고 남편 김인태를 설명했다.

故 김인태는 지난 2018년 9월 12일 전립선암, 파킨스병, 근무력증 등을 장기간 투병해 오던 중 향년 88세의 나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드라마 ‘집념’ ‘전원일기’ ‘왕꽃선녀님’ ‘명성황후’ ‘태조왕건’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신석기블루스’ ‘두근두근 내인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부인 백수련과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1968년에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중 첫째 아들은 드라마 ‘한반도’에서 리영춘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이다.

한편 백수련의 나이는 1944년생으로 올해 일흔 일곱 살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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